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보정 없는 리얼한 비율을 뽐냈다.
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하나도 없는 리얼. 부럽구나. 엄마는 언제 살 빼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전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송지아는 163cm라는 큰 키와 놀라운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아들은 내 다리 보고 돼지 뒷다리라고 놀리고, 집에서 밥 좀 먹으려면 딸은 살 안 빼?라고 하고”라며 “다음 세상에는 꼭 프리우먼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