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 진우 안고 수험생 응원.."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03 16: 17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진우와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안나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이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안나는 사진에 “수능생(수험생)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안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셋째 진우의 훌쩍 자란 모습도 담겨 있었다. 안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고 있는 진우를 안고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 진우까지 사랑스러운 미소로 응원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esn.co.kr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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