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소울, 심쿵 유발 ‘귀요미 바구니샷’.. “깜찍한 선물”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3 16: 41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들어가나 궁금해서. 연말엔 선물바구니. 소울바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소울이가 바구니에 쏙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소울이가 작은 바구니에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넣어본 것으로, 폭신한 엉덩이로 바구니에 안착한 소울이는 손을 뻗어 자신의 발가락을 붙잡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의 엉뚱한 호기심이 낳은 사진 한 장이 폭풍 귀여움을 불러일으키며 “너무 귀여워요.”, “깜찍한 선물이네요”, “애기 때는 역시 바구니샷”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hylim@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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