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구미호뎐' 마지막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일 오후 김범은 개인 SNS에 "오늘 '구미호뎐' 마지막회 Ep.16 나보러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범은 "마지막 선배님과 장난치기.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김범은 '구미호뎐' 촬영장에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김범은 특유의 여심 저격 미소와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며 '구미호뎐' 본방을 기댜케 만들었다.
한편 김범은 현재 tvN '구미호뎐'에서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 분)의 배다른 동생 이랑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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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