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홍대 스트릿 감성+힙스터 포즈도 찰떡 소화 ‘20대 같아’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3 17: 19

방송인 김나영이 20대 감성 패션도 찰떡 소화했다.
김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봤다. 홍대 스트릿 감성. 힙스터 느낌 포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평소에도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여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노란색 털 점퍼에 조거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야외에서 일명 ‘홍대 스트릿 감성 포즈’를 취한 김나영은 20대라고 해도 무방할 젊은 느낌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언니 포즈 최고. 립 컬러까지 완벽해요”, “힙한 나영”, “홍대 피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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