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도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에 이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팬카페에 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영탁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 학당'을 녹화한 TOP6와 '아내의 맛' 출연진과 제작진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여기에 더해 이찬원의 스타일리스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윤종신, 서장훈, 이적 등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자우림은 일주일 이상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접촉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