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며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했다.
4일인 오늘 새벽 래퍼 스윙스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잘 할게요. 이기심 버릴게요. 더 멋있어질게요. 말만 하지 않을게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윙스는 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나 스윙스는 휴대폰을 만지며 누군가 연락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잘할게요'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우리 돈까스 형 새로운 사랑 시작하나요?", "뭐야 열애설 또 터지나 궁금", "오빠 살 빠지니까 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17년 4월, 임보라와 열애를 인정하며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고 SNS에서 이들의 럽스타그램은 모두 삭제 됐다.
최근엔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9'에 도전자로 다시 등장하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스윙스는 지난달 25일 에세이집 'HEAT'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 'HEAT'는 30대가 넘어서며 성숙해진 내면을 그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에세이집으로, 스윙스 랩에 담긴 특유의 플로우가 담기며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HEAT'는 전국 일부 서점에서 수필, 에세이 코너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스윙스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