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재웠는데 시터 이모 때문에…합방 실패! [★SHOT!]

배우 함소원과 진화가 시터 이모의 난입에 좋은 분위기를 망쳤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먼저 재운 밤. 둘만의 계획이 있는 함진부부”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자신들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위한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상황극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이를 재우고 둘 만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오를 때 쯤,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베이비 시터 이모가 등장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