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과메기와 막걸리 야식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야식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따.
사진에는 과메기와 막걸리를 먹으며 야식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을 함께 보면서 야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과메기와 함께 먹을 배추, 김 등이 푸짐하게 차려졌고, 뽀얀 막걸리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