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코로나 수능' 수험생에 "너무 고생 많았다..특히 맘속으로 더 응원"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4 09: 09

주우재가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힘든 시기에 고생 많았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주우재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맘속으로 더더욱 응원했어요. 수능 끝나자마자 맘껏 자유를 누려야 하는데..그러기 힘든 시기이니 밤새 게임이라도 맘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면서 저랑 바텀 듀오 가실 분?...#사실롤안해요 #정확히는못해요 #ㄱ못해요 #배그에서도4렙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우재가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우재는 수험생들을 향해 힘든 시기에 고생 많았다며, "올해는 특히 맘속으로 더더욱 응원했어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자신있게 게임을 하자고 먼저 제안했지만, 사실 게임을 못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MBC every1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치과의사 한유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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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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