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녹화를 진행한 박명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로 인해 당분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참여하지 않는다.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측은 OSEN에 “박명수가 음성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오는 15일까지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의 라디오쇼’ 측은 “박명수를 대신해 스페셜 DJ가 대신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명수 측은 지난 3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사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