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레전드 걸그룹들의 '빛나는 매력'을 소환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입덕주의, 걸그룹 히든 띵곡 힛-트쏭 10'을 주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걸그룹 '힛트쏭'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비공식(?) '걸그룹 박사' MC 김희철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주만 들어도 모든 힛트쏭들을 맞추는, 주크박스를 넘어서는 '희크박스' 면모에 스튜디오가 감탄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희철의 흥을 폭발시키는 스페셜 게스트까지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특별한 트레이드마크와 함께 무대는 물론 예능까지 휩쓸었던 스타로, 특히 '쏭맨'(임준혁)과 함께 또 다른 '레전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게스트의 활약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추억을 강제소환하게 만드는 킬링 포인트 댄스부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십세기 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