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코로나19 음성…"방역당국 지침 준수"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4 10: 27

가수 정동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동원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정동원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뉴에라 프로젝트 측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정동원 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정동원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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