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서우진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서우진의 공식 SNS을 통해 모친은 “열촬 후 근처 밥 먹으러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손님도 우리밖에 없고, 음식은 너무 맛있고. 제일 최고는 초대박 사랑둥이 울 아가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서우진은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 “그랬구나 이리와, 안아줄게”라고 적힌 벽면에 서서 햇살 미소를 날리고 있다. 벌써부터 훈훈한 매력이 한가득이다.
특히 같이 올라온 영상에서 서우진은 여자 친구와 함께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둘이 마주보고 볼에 뽀뽀까지 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가 맡은 차유리의 딸 조서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우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