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1년간 비방' 악플러에 경고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 [전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04 16: 54

배우 김옥빈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김옥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옥빈은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라며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자"고 전했다.

또한 김옥빈은 "참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옥빈은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OCN 새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한다.
이하 김옥빈 SNS 글 전문.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됩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
#참는게아니라기다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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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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