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벌써 시상식 갔나?..서달미도 반한 태평양 어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4 17: 32

배우 김선호가 흠 잡을 데 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김선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붉은 배경을 뒤로하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를 머금어 보조개가 살짝 드러나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넓은 어깨로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해 다시 한번 여심을 싱쿵하게 만든다. 요즘 대세다운 비주얼 포스다. 

김선호는 연극 무대를 접수한 뒤 2017년 브라운관으로 자리를 옮겨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KBS ‘김과장’을 시작으로 KBS ‘최강 배달꾼’, MBC ‘투깝스’,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 땜에!’까지 브라운관 데뷔 1년 만에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tvN ‘유령을 잡아라’, tvN ‘유령을 잡아라’, tvN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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