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7살 딸, 벌써 여배우 얼굴이..완성형 비주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5 09: 38

배우 김지우가 사랑스러운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김지우는 5일 자정이 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어. 엄마 집에 달러 가는 중이야!! 쪼꼼만 기다려 쪼꼬미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딸 루아나리가 담겨 있다. 그는 포근한 침대에 누워 인형을 꼭 안고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고 있는데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이 돋보인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지난 2016년 김지우는 OSEN과 인터뷰에서 “딸 이름은 남편이 지었다. 남편이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데 '만물대지의 여신’이 루아다. 포루투갈어로 달이라는 뜻이다”라고 자랑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