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낮술을 즐겼다.
조한선은 4일 자신의 SNS에 계정에 “낮에 혼술을 즐기게 될 줄이야... #수복방점 #낮술 #힘든인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찌개를 앞에 두고 소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은 누가 찍어줬지만 혼술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우 한정수도 “뭔일 있어?”라고 물었고 조한선은 “요즘 모두 힘든 시기자나요~^^”라고 답했다. 배우 강성연은 보고 싶다고 애정을 내비쳤고 조한선은 “누나 우리 언제 뭉치나요??”라고 화답했다.
조한선은 2001년 OB라거 CF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SBS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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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