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를 위한 스키복 구매에 나섰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키복 사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동계 스포츠 용품점에서 스키복을 입어보며 고르고 있는 소유진의 아들 용희의 모습이 담겼다.
쌀쌀해진 날씨와 찾아온 겨울, 스키를 타기 위해 새 스키복을 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용희는 전신 거울을 보며 스타일을 체크하는 등 훌쩍 큰 모습이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