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요리사. 내 딸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깍두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양념을 묻혀가며 깍두기를 만드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주목이 된다. 앞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딸과 관련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고, 심리상담센터 검사 과정에서 혜정이가 충동성을 가지고 있고, 지속된다면 왕따를 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다행히 함소원의 딸 혜정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다. 함소원은 “다행히 우리 혜정이는 요리에 소질이 있어 보이네요”라고 웃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