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무슨"..윤도현, 치명적인 앙버터에 살빼기 포기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5 14: 43

가수 윤도현이 디저트의 유혹에 다이어트를 뒤로 미뤘다.
록밴드 YB 보컬 윤도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무슨 치명적인 앙버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이 직접 찍은 듯한 달콤한 디저트 앙버터 빵과 커피 등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식욕이 당기는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는 최악의 음식이기도 하다. 윤도현은 "다이어트는 무슨"이라며 쿨하게 먹는 즐거움을 택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대구에서 콘서트를 진행했고, 관람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구시가 약 500명의 관람객에게 검사 통보를 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현장 역학 조사팀에 따르면 로비, 공연장 내부 등 CCTV 확인 결과 방역 수칙이 잘 이뤄졌으며, 추가 감염 위험도가 낮다는 판단하에, 확진자 근처 몇 몇 좌석에 앉은 관객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통보 연락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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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도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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