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2' 우탄, DJ 바니와 오늘(5일) 결혼 "고맙고 사랑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5 17: 11

래퍼 우탄이 DJ 바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래퍼 우탄과 DJ 바니는 5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우탄은 앞서 지난 9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19일 예정이던 저희의 결혼식을 불가피하게 12월 5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고있으나 혹여나 닿지않은 분들이 계실까하여 업로드 합니다.우리 모두 조금만 더 참고 더 나은 세상에서 만나요”라고 밝힌 바 있다.

우탄 인스타그램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에는 “분에 넘치는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한 결혼식 올리겠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축복해주시는 마음만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탄은 “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결혼식 어서 끝내고 랩스타의 라이프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우탄은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DJ바니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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