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힐링 미소를 건넸다.
백진희는 5일 오후 개인 SNS에 “모두 무사히 안전히 2020년이 지나가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다 가렸지만 눈부신 미모가 빛이 난다.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배경보다 더욱 그렇다. 이를 본 배우 정혜성은 “보고싶어요”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윤현민과 실제 커플로 거듭났다.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4년 넘게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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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