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20 멜론뮤직어워드’ 톱10에 올랐다.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0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톱10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힘든 상황에도 저희 노래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멤버 뷔는 팬들의 댓글을 쭉 본 뒤 “아미들의 음계는 레인 것 같다. 도가 지나치고 미치게 만들기 직전이니까”라며 “앞으로 다이나마이트 하고 라이프스 고 온 하겠다”고 재치 있게 소감을 덧붙였다.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의 무대로 포문을 연 ‘2020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등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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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멜론뮤직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