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코로나19 음성 판정 "검사비용 12만원, 난리네 난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05 20: 14

코미디언 문천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문천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사람은 검사비용 12만 원. 난리네 난리.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천식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리는 메시지를 캡처한 것. 해당 사진에 따르면, 문천식은 지난 4일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문천식은 "서울은 밤 9시부터 불도 다 꺼버린대요. 무슨 전시상황도 아니고"라며 "#모임자제 #혼밥 #혼술 #백신 맞아도 3개월 밖에 안 간다면서요? 치료제 아직 안나왔으니 조심조심"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문천식은 "도무지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소소하게 행복하시고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문천식은 홈쇼핑 출연 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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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천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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