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트라이크] TNL, 역대급 역전승으로 기사회생...VS와 결승 격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12.05 20: 33

형제는 결국 다시 만났다. TNL이 역대급 역전승으로 기사회생했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TNL이 형제팀이었던 VS와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우승을 다툰다. 
TNL은 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앙 다크호스와 4강전서 1세트 패배 후 2, 3세트를 짜릿하게 뒤집으면서 2-1 승리를 거뒀다. 
TNL의 첫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 '어센트'서 아마팀 앙 다크호스의 압박에 밀리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2세트 역시 사실 쉽지 않았다. 초중반 계속 끌려가면서 6-11까지 라운드 스코어가 몰렸다. 매치 포인트 직전까지 밀린  상황서 TNL이 기적같은 역전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일곱 라운드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13-11로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전장 '스플릿'도 TNL의 명승부가 다시 터졌다. 앙 다크호스가 11점을 먼저 가져갔고, 심지어 12점을 올리면서 매치 포인트를 찍었다. 벼랑 끝에 몰린 상황서 TNL의 믿을수 없는 뒷심이 나왔다. 
극적으로 12-12를 만들어낸 TNL 은 연장 두 라운드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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