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고충을 잊고 원피스로 기분전환에 성공했다.
5일 오후, 서현진은 개인 SNS에 “입고서 하루종일 기분 좋았던 꽃 드레스. 현실은 예방접종 후 징징 예민 끝판왕 튼튼이한테 테러 당하는 중 ㅠㅠ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자주 꺼내 입어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블루 원피스를 입고 산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체에 꽃이 수놓아져 있어 서현진의 미모를 더욱 화사하게 만든다. 현재는 아들맘이지만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비주얼이라 더욱 그렇다.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선발되며 방송계에 데뷔한 서현진은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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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