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4kg 살 더 빠졌나? 조막만한 얼굴 "억지라도 웃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7 07: 11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으로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억지웃음. 억지로라도 웃자 다들 보고 싶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령은 검은 니트를 입고 웨이브 숏컷을 한 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낯으로 보임에도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다. 

"살이 더 빠지셨어요", "30대라고 해도 믿을 얼굴"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성령은 앞서 한 방송에서 "몸무게 54kg을 늘 유지하고 있고, 소망은 1kg 정도 빼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성령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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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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