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득남한 소감을 털어놨다.
7일 김기방 아내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9주 4주차 그린이, .3.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아 이런 기분이구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경은 "우리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할 때마다 울 엄마 하는 말씀이 자식 낳아보라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셨었는데 진심으로 실감하는 중입니다. 내가 꿈을 꾼건지, 아직도 누구 애인지 믿기지 않지만, 아들 바보 확실할듯요..이제 병캉스에서 조캉스(조리원) 들어왔어용..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경과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경은 출산 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기방 아내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