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2.5단계, 소상공인·프리랜서 각자의 지옥..모두 안녕합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7 08: 59

셰프 레이먼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레이먼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아이가 무엇인가 먹으며 입을 오물거릴때 그나마 힘이나고 용기가 나는 요즘"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드디어 2.5단계... 소상공인, 프리랜서, 대다수의 개인사업자들..."이라며 "거의 모두가 각자의 지옥 속에서 버티고 있는 지금, 모두 안녕하시길, 절대로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모두 버티고 견디어 우리 모두 안녕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띄워 공감을 일으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있는 레이먼킴의 딸 루나아리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레이먼킴은 배우 김지우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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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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