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겹살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탁이 삼겹살과 막걸리를 함께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탁은 자가격리 중이지만 유쾌하게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붐 등은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찬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다행히 이찬원을 제외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들은 방역지침에 따라 스케줄을 모두 연기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멜론 뮤직 어워드 (2020 MMA)’에서 사전녹화된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영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