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지❤︎' 박휘순, 17살 나이차 극복→장모 사랑 독차지 "씨암탉 잡아주셨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7 09: 42

 개그맨 박휘순이 장모님에게 선물받은 푸짐한 저녁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7일 오전 박휘순은 개인 SNS에 "말로만 듣던 씨암탉을 잡아 주셨다.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행복한저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장모님이 만들어준 씨암탉 다리를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박휘순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와 먹음직스러운 저녁 메뉴를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박휘순은 최근 17살 연하 천예지와 결혼했다. 박휘순, 천예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단독으로 공개하면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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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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