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일레븐' 최종 테스트 23인 합류할 유망주 공개..기대만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07 11: 59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
오늘(7일, 월)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골든일레븐' 2회에서는 1400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 44명만이 진행하는 국가대표 도전기가 그려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특별한 심사위원들이 준비한 8:8 경기를 통해 아이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국가대표 레전드 이영표 못지않은 '헛다리 마스터'를 연상하게 만드는 기술력 좋은 지원자의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해트트릭의 주인공 역시 공개, 성장하는 축구 꿈나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마지막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합숙길에 오를 23명을 공개한다.

tvN 제공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KFA가 주관하며, tvN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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