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MC 합류 [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07 12: 11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배우부터 예능인으로의 면모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거침없는 활동으로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내는 배우 박선영이 JTBC 교양 프로그램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기획 박상도, 연출 성기석, 박영하, 매주 월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에 방송인 김혜영씨의 뒤를 잇는 MC로 새롭게 발탁되었다.
배우 박선영씨는 JTBC의 교양 프로그램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의 21회 방송 분부터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왔다.
JTBC의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의 제작진 측에 의하면 "박선영씨가 최근 우리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할 당시, 그녀의 차분한 이미지와 안정된 목소리가 너무 좋아 제작진측이 눈여겨 보았다. 이번에 프로그램 MC 로 모시고 싶어 출연 제안을 했는데 빠른 시간에 결정을 해주어 감사하고 기대가 된다.” 라고 전해왔다.

신 엔터테인먼트 제공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 시간 맹활약 중인 배우 박선영은 일명 '박장군'으로 불리우며, 예능인으로의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레슬링의 기술 중에 하나로 빠떼루 자세의 김부용을 13초만에 들어 올리는 괴력까지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눌라움과 웃음을 주었다.
또한, 출연진과 제작진들과의 축구 시합에서 놀라운 드리블과 작렬하는 헤더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실력을 보였던 그녀는 ‘박장군’에 이은 '호나우지뉴' 로 또 다른 별명이 붙으며 스포츠 만능 예능인으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배우 박선영의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영씨는 매주 금요일 실내 농구장에서 남자들과 농구를 한다. 한번은 농구장을 찾아가 경기를 구경을 했는데, 당시 모두 건장한 남자들 틈에 박선영씨 혼자만 여자였다. 경기를 하는 내내 그녀의 모습은 이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스피드와 힘과 기술을 갖고 있었던 것에 솔직 히 많이 놀랐다. 정말 못하는 운동이 없을 만큼,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녀다.
최근에는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 섭외와 함께 뷰티와 건강에 관련된 상품 광고 모델 제안이 물밀듯이 들어와 고민중에 있다.” 라는 행복한 고민을 전해왔다.
박선영은 KBS2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에 특급 카메오로 출연하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활발하게 보여줄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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