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첫 아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태어나서 처음 잡아 본 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김보미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신생아인 아들이 엄마 김보미의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보미는 “눈물난다. 너무도 작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아기도 마음대로 못 보고 제발 코로나 멈춰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심쿵이. 생후 3일. 태어난 지 3일째”라고 해시태크로 알렸다.
한편 김보미는 올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이튿날 임신 15주 차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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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