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자신을 꼭 닮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콩순이 실사판인가요? 제법 잘 앉음.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우 딸 이음 양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양쪽으로 묶은 머리는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특히 엄마를 빼닮아 크고 빛나는 눈망울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