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연말 근황을 전했다.
김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미는 누군가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얀 털 모자에 니트를 착용한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인 김유미는 트리 앞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식품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김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