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생후 28일 된 딸을 공개했다.
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나왔는데 이 커피 한잔의 여유 넘 좋네요! 아직도 간혹 마시는 디카페인일 뿐이지만... 우리 복이는 아직 신생아인데 벌써 5kg이 됐어요 넘 잘먹는 통실통실 아가 #인생28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과 자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터질듯이 빵빵한 딸 복이의 볼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첫 딸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