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과 불화설 4개월만에 SNS 근황..아들과 바다여행?[★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2.07 16: 13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 아들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해변을 걷고 있다. 특히 조수애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에 해변에 비친 그림자에는 조수애 외에도 한 사람이 더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수애 박서원

조수애 박서원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지만 지난 8월 불화설에 휩싸였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예 없애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이가운데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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