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이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박민하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예쁘게 장식된 트리 앞에서 ‘셀카’를 찍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박민하는 긴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박민하다.
박민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올해 제42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박민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