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청하와 동선 겹쳐 코로나19 검사.."현재 자가격리 중" (공식)[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7 17: 08

 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멤버 미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7일 오후 구구단 미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구단 미나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구구단 미나와 청하 등이 최근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참석자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또한 최근 청하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 역시 오늘(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