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측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컴백을 3일 앞두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k3244@ose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