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귀염둥이의 평화로운 ‘집콕라이프’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7 18: 06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라이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집콕라이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드를 보며 공부를 하거나 밥그릇을 직접 손에 들고 호로록 마시는 등 평화로운 담호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빵빵한 볼살과 통통한 발바닥은 담호의 깜찍함을 배가시켜, 평소 담호를 지켜봐온 랜선 이모들은 “발 너무 귀엽다”, “기저귀 빵빵한 것조차도 귀여워”, “귀염둥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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