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아, 플레이리스트 '잘하고 싶어' 출연 확정 [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07 18: 09

배우 박수아가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수아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잘 하고 싶어'에서 여주인공 반아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수아는 극 중 경영학과 1학년생으로 대학교만 오면 연애는 기본으로 하게 될 줄 알았던, 욕망 꾸러기 모태솔로로서 연애에 호기심이 많은 인물이다. 박수아의 풋풋하고 맑은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해 극의 재미와 활력을 꽉 채울 예정이다.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는 ‘성과 사랑’ 계절수업을 듣는 세 명의 여학생이 성에 대한 생각 차이로 갈등하다가 점점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의 디지털 드라마이다.
배우 박수아는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귀여운 매력과 캐릭터에 맞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섬세하면서 강렬한 연기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최초 공개 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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