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子' 윌리엄, 이렇게 보니까 동생 벤트리랑 더 똑같네‥ 귀여움 한도초과 [Oh!마이 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7 19: 20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큰 아들 윌리엄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7일인 오늘 윌리엄 해밍턴 SNS를 통해서 "우리 아빠랑 우리가 만든 한정판 굿즈로 연말에 따뜻한 기부 이벤트 같이해요~~. 식판에 찍힌 저의 손도장도 좀비 손처럼 나와서 더 애정이 가네요"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어린이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상큼발랄함이 폭발한 윌리엄의 귀여움이 랜선 삼촌, 이모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게 했다. 무엇보다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기부 이벤트에 동참해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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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해밍턴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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