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멤버 전원이 밸런스 게임을 통과했다.
7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온’ 멤버들의 밸런스 게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황민현이 나섰다. 그가 고른 문제는 영어 단어. 한 장의 종이를 뽑자 그 안에는 ‘라이브 온을 영어로 써달라’는 문제가 적혀 있어 당황케 했다. 너무나 쉬웠기 때문.
이어 지소현 역의 양혜지는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 부르기’ 문제를 만나 그룹 동방신기의 노래 ‘주문'을 불러 손쉽게 통과했다.
체육 문제로 ‘물병 세우기’를 부여받은 노종현은 2차 시도 끝에 물병을 세워 주변 스태프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그는 캐릭터 도우재를 연기하고 있다.
강재이 역의 연우는 미술로 초상화 그리기를, 김유신 역의 최병찬은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 부르기’를 선택해 감미롭게 노래를 불렀다.
이들 중 유일하게 문학을 고른 정다빈은 “라이브 온”을 맞혀 금세 통과했다.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연출 김상우)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의 정점에 있는 백호랑(정다빈 분)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JTBC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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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