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38)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윤승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휴대폰을 들고 자신을 비춰 보고 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베이지색 오버핏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입까지 올려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한갈래로 땋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39)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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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