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재우가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재우는 7일 자신의 SNS에 "신혼애송이들 잘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아내가 자기 몫을 내어주는건
너보다 양이 적어서가 아니라 널 그만큼 아끼기 때문이란다. 지금부터 하는 말이 중요하니까 정신차리고 들어.
사랑으로 용납되는 갯수는 딱 두개까지야. #세개째부터는#각오하고#가져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 서로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