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 아내 박지현 "주1~2회..예전엔 5분이면 끝났지만 운동 후 시간 길어져"('애로부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7 23: 57

 개그맨 이정규의 아내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주1~2회 정도 관계를 한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는 이정규와 박지현 씨가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아내 박씨는 “남편이 운동 후 달라졌다”라며 “예전에는 5분이면 끝났지만 운동을 한 후에 시간도 길어지고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규는 “제가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성욕이 올라왔다”면서 “운동을 하고 나니까 다르다”고 자신있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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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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