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기댄 채 하루의 피로를 녹이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새벽, 함소원이 개인SNS를 통해서 "오늘은 너무 늦게 일이 끝나서 에너지off"라면서 "아무말없이 과일 조금 마시고 숙면할래요~"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옆에 있는 남편 진화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하루의 피로를 녹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언니 이렇게 오늘 밤 자만 안 될 텐데", "빨리 일어나요 둘째 계획 잊었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함소원은 45세라곤 믿을 수 없는 뽀얀 피부를 공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워너비 피부와 미모로 더욱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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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캡쳐